무언가를 기억하는 데에 확실히 나와 연관된 것과 적용해보는 게 가장 기억이 잘 되는 것 같다.
책 "개발자 원칙"의 내용 중, '소프트웨어 디자인 원칙'에서
소프트웨어 디자인을 정의하지 않았는데 디자인의 원칙으로 거론하는 것은 상관/인과 관계가 없는 설명이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무슨 뜻이었는지도 모르게 됩니다.
라고 한 문장이 확 와닿았다.
전 날, Feature Toggles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코드를 작성했다. 개선의 마지막은 전략 패턴을 적용하는 것이었는데, 책을 읽었을 때는 아예 이해조차 안가던 것이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고, 내가 적용을 해보니까 약간은 이해가 갔다.
이런 걸 보니 역시 모든 경험은 "나"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.
happen-before
은 java에서 메모리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한 Java 규칙AbstractWebSocketHandler
를 상속해야함TextWebSocketHandler
BinaryWebSocketHandler